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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 STORY

D750과 함께 하는 후쿠오카 1박2일... (19) 이찌란 라멘...





후쿠오카 이찌란 라멘 , 캐널시티 라멘

이찌란 라멘이 맛나다 해서...

캐널시티 위에 있는 라멘스타디움을 뒤로한체..

지하에 있는 이찌란라멘을 먹으러 왔다..ㅎㅎㅎ

그런데 말이지 난감한일이..ㅡㅡ"

자판기에서 라멘 식권을 뽑아야는데...

아놔!! 현금만 된다네..ㅡㅡ"

위에서 현금 빠짝 빠짝 뽑아쓰고 왔는데..ㅋㅋ

어쨌든 경호한테 빌려서 구매성공..^^

나는 라멘에 계란 추가 시켜서 샀다...

라멘한그릇 만원이네...

그리고 라멘을  뭐 넣을건지 얼마나 익힐건지 등등을 설문조사 해서 만들어다 준다...

이곳이 티비에서만 보던 독서실 같은 라멘집..ㅋㅋㅋ

숫가락 보면 이런거나 하고..ㅋㅋ




계란좀 까서 라면위에 올려주지...

소금하고 계란하나가 덜렁 먼저 나왔네..ㅋ

이렇게 라면이 오기전에는 주방쪽이 벌떡 열려있지만...

라멘을 주고는 발을 내려서 가려준다...

왼쪽에 보이는 수도꼭지에서 물 내려 마시면 되고..

왼쪽 상단에 저렇게 컵이 있다..

라멘이 나왔다...

뭔 도시락이 나와서 깜놀..ㅋㅋ

뭔가 느낌은..

제주에서 먹어본 고기국수 같은 느낌인데...

까놓은 계란 풍덩 빠뜨려놓고..


인증샷 담아가며 먹는다.ㅎㅎ

라면 시키고 이제 남은 현금....

잔돈 몇푼...불쌍해..ㅜㅡ"ㅋ

내가 원래 국물을 잘 남기는 스타일은 아닌데....

내입맛에는 겁나게 짜웠다...

그리고 면은 중간정도로 익혀달랬더니...

우리식으로라면 거의 덜익은 느낌이랄까...

완전 익혀달라했어야.... 너무 질긴 느낌이었다..

어쨌든 내입맛에는 별로....

얘들은 안짜다는데 나만 왜케 짠거지??

혼자 먼저 일어나서 흡연구역에 한대 하러 왔는데...

왠 여성이 뭔가 홍보??를 하는중...

우뢰매 복장의 미모?의 아가씨..ㅎㅎ

이찌란 라멘...

난 두번 안먹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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