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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 STORY

D750과 함께 하는 후쿠오카 1박2일... (16) 캐널시티 하카타...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 , 캐널시티 영업시간 , 후쿠오카 쇼핑몰

또다시 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우리는 이제 캐널시티 구경을 가보자..ㅎㅎ

드디어 캐널시티 입장...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들어갔다...

독특한 건물모양과 중앙에 흐르는 호수??

참 독특하게 만들어진 곳이구나 했다..

그래서 뭔가 신기한곳이 많이 있겠지 하고 돌아다녔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어마무시한 규모의 아울렛들이 많다보니...

다른 특별함은 못느꼈다...

그냥 한번 쇼핑해볼만한곳이라는것밖에..

그런데... 아침부터 너무 설친건가...??

오픈시간이 오전 10시란다..ㅜㅡ"

비가 오니 날씨도 굉장히 춥고...

다 문이 닫혀있다보니 찬바람 그냥 맞고 오픈하기만 기다렸네..


비오는 축축한 캐널시티의 모습이나 담고 다니는중이다..ㅎㅎ

빈카페에 많은 인형들이 자리를 한모습..^^

무민... 이게 뭐지?? 부산와서도 백화점 신발가게에서도 이 캐릭터를 봤는데..

무민 카페가 있네...


인증샷 좀 담아보시고..

나도 왓으니 인증 한번 해보고..^^

추워서 지퍼 꼭 잠그고 다니는중..ㅎㅎ


오픈전이라 분수도 나오질 않는구나..


오사카 터줏대감 아저씨가 후쿠오카까지 오셨네 그려..

언젠가 오사카가서 큰아저씨 한번 만나야젱..

닫힌 문밖으로만 아이쇼핑 하는 우리들..ㅎㅎ



후쿠오카에서 한글을 한번씩 만나면 신기하다..

닫혀있는 상점들을 바라보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중이다..

천장에 달려있는 멋진 고양이 등..

캐릭터 왕국답게 어딜가나 캐릭터들이 즐비하네..

도라에몽이 땡기는 나는 아직 어린가봐..


고양이 등 아래로 고양이 발바닥도 돌아다닌다..ㅎㅎ

다니다보면 이렇게 정보를 알수있는 터치 스크린도 있고..

요 위로 올라가면 그 유명하다는 라멘스타디움...

일본 전국 팔도에 있는 라멘들을 다 맛볼수 있다는데...


올라가보니 역시나 이곳도 청소중이다...

넓은 식당가에 라멘집들이 하나씩 자리한 모습...

여기서 라멘 먹을껄..ㅜㅡ"

사진 찍으니 아저씨가 이놈 뭐지?? 하는 눈빛이다..ㅎㅎ

오락실은 하겠지?? 하고 봤는데..

여기도 문닫혔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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