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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네 여행 & 소풍...

[ X-T1 ] 제주도 여행 2일차... (7)






사진을 항상 많이 담아오려 노력하는데...


항상 부족해 보인다...


얼마나 더 많은 기억을 담아와야 직성이 풀릴지..ㅎㅎㅎ







마지막 말구경에 열올리고 있다..



이제 그만 가고 싶은 우리 지후...ㅎㅎ



우리 재영이 횽아가...


몽골 아저씨한테 말 얼마유?? 물어본다..


한마리 키우려나??ㅋㅋ




우리 아들 얼굴이 훤칠하네...ㅋㅋ



도망가자...야~~~~~~~~



우도 앞바다... 다양한 색을 띄는구나..



제주 곳곳에... 해녀 석상이 있다...


사진의 포인트 들인가??ㅎ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차가 아닌...


이런 재미난것들 타고 데이트 좀 하면 좋으련만....



자... 얼마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왔던..


어국수와 회군?? 가게이름 맞나??ㅎㅎ


거기 왔다...


정말 열심히 먹으러 다니면서... 갈치회 빼고는 다 먹었던것 같다..^^




뭐 사고 칠거 없나 하고 살피는 건이와 윤이...ㅎㅎ




회국수가 먼저 나오셨다...


첫날 고기국수에 나왔던 면과 같은 면...


저 면이 참 맘에 든다..


회가 싱싱하고 면이 맘에 들었다는것 말고는...


특이점 없이 그냥 초장맛..^^




와... 해물탕 정말 제대로다...


전복 갯수 봐라.. 이거 얼마짜리더라??


하여튼 소자 시킨것 같은데...


아 ... 나는 사실 조개류와 잘 맞는 체질은 아닌데...


너무 푸짐하게 나와서 맘에 들었다...


여기서 또 특이점...


이곳은 부산에서 먹듯이 특별히 간을 하지 않는것 같다...


그저 해물 맛 그대로 먹는...


그냥 싱싱한 해산물을 맛나게 먹은 느낌..^^


제주도에서는 바다에 나는것만 먹어야 되겠다 이생각만..ㅎㅎ




조개를 막 건져 먹고 나면 문어를 한마리 통째로...


문어야..  미안하다..ㅜㅡ"



제주 스타 나셨다...


어찌 이런 발상을...


어떤 아가씨하고 멍뭉이 하고 둘이 여행 중이라는데...


멋져서 사진 한장 찍었다..


뒤늦게 알았지만 식당에 들어가고 싶은데..


강아지 때문에 못먹고 갔단다..


알았으면 말좀 해줬을텐데...


췟.. 손님도 이제 끝난 시간이던데...흠..




식당 뒷뜰이다...


이제 해가 질무렵 따뜻한 햇살이 쏟아지니 우리 애기들 신이 났네..^^



형수 얼굴 작아보일라고 머리 카락 가린거 아님??ㅋㅋㅋ



이제 곧 우도에서 나갈 시간이 돌아오고 있네...



괜시리 태극기가 휘날리니 한장 담아보고 싶구나...


우리 뚱뚱이 한자리 잡고 앉으셨네....


햇살에 광합성 중이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