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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네 여행 & 소풍...

[ X-T1 ] 제주도 여행 2일차... (6)





참... 뭐가 이리 바쁘게 사는지...


사진 정리 반쯤 하고 이제 다시 시작한다...


한번 할때...


쭉~~~~ 해줘야... 그때의 기분의 느낌 살려서 좀더 잘쓸텐데...말이징...


다시 으쌰 으쌰~~~ 시작해보자잉..^^






뭔가 흐믓해서 돌아오는 두 아줌마들...



사진을 보니 나도 한번 타볼껄 그랬나??ㅎㅎ



이 사진에 형수 웃는 얼굴은..


우리 윤이랑 진짜 많이 닮았네...



재영이 횽아가... 형수 말한마리 사줘야겠다..ㅋㅋㅋ



겁쟁이 혜인씨도 제법 즐기는듯 한데...


뒤에 알았는데...


이녀석들 두 아줌마 태우고 힘들었는지...


가면서 똥싸고 오줌 싸고 난리였단다..ㅋㅋㅋ




이리얏.. 한번 더돌자...



이거 타고 우도 한바퀴 돌것만 같은 우리 형수님...



형수의 독사진은 말타면서 다 찍은것 같다...ㅋㅋㅋ




아저씨가 사진 찍으라고 자세를 잡아주시는데...


아저씨.. 진심 어디 몽골족 아저씨 같네...ㅋㅋㅋ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초원에 살면...


태풍 불면 난리 나것다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안고 말에서 사진 한장 찍어 줄랬더니...


겁쟁이 혜인씨... 혼자 찍고 얼른 내려온다...



장군감 우리 형수는 윤이랑 사진도 찍고...



아빠는 참 사진도 없고 해서...


우리 건이랑 사진 좀찍으려는데...


건이는 말에만 관심이..ㅜㅡ"


근데 나 왜케 짤몽하게 찍어놨냥...ㅋㅋㅋ




우리 건이는 참 겁도 없네.. 너무 좋아 하는 모습..


이모습 볼거라고 아빠가 다닌단다..





아빠... 말 너무 좋아 좋아...^^




지후도 같이 찍고 싶지만 도망가기 바쁘다...


마이 마이~~~ 시르다...!!!




흠... 맨날 아빠만 신나요...


아빠랑 사진 같이 찍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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