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물로 피로를 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을 찾아다닌 우리...
비슷한 식당 3집이 붙어 있던 곳인데..
우리는 첫집인 전주 특미 식당 (전주비빔밥) 이란곳으로 들어가봤다..
아침부터 낙지를 외치던 윤건이때문에..
아빠랑 윤건이는 낙지전골을..
엄마는 전주비빔밥...
지후는 어제 실패했던 된장찌게를 시켰다...ㅎㅎ
아침이라 나른하고 배고파서 사진 몇장 담지는 못했지만..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아침을 즐기기 충분한 식당이다..
주인 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
관광지 식당인데도 불구하고 정이 있는곳 같아 좋았던곳...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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