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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와 윤건이 일상...

[ X-T1 ] 이기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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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진 같이 하는분들하고...

오전 잠시 이기대 공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참 날씨가 어찌이렇게 빨리 더워지냐..

엄청난 햇살에 타 죽을것 같던 하루...

부산 살면서 이렇게 멋진 풍경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



이기대 멋진 장소에 생긴 웨딩홀 뷔페에서 본 풍경이구나...

우리 지후는 그저 나오면 즐겁구나..^^

우리 건이는 무서운줄도 모르고..

멋진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자리한 우리 가족..

엄마랑 큰아들... 나빼놓고 뭐하니??




날 너무 더웠는데 옷 잘못입고 온거 아님?ㅋ

우리의 가족 사진은 언제나 이렇구나..ㅋ


이기대 해안 산책로다...

뭐 제주도 올레길 부럽지 않은곳...


구름다리도 있고...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진 멋진곳...

건이도 걸어 다닌단다...


그래서 아빠랑 지후만 앞으로 먼저 고고씽~~!!!


이녀석도 좋은지 풍경 감상도 하고..



신나서 춤도 추고..


혼자 씩씩하게 계단도 올라가는구나..^^


최종목적지..



역시 돌만 보면 좋아라한다.



헐 왠... 개구리여?? 했는데...

전날 많이 내린 비로... 빗물이 고였다.

산에서 내려온 개구리들인듯...

개구리 도대체 얼마만에 본건지..

지후랑 건이는 태어나서 처음본 개구리다..^^






언제나 그렇듯이...

놀때는 힘이나는 지후지만 돌아가는길은 피곤하시다..

아빠 등은 다 젖어버리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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