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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의 제품 리뷰...

뉴발란스 키즈 패딩 ( 보스턴 덕다운 패딩& 베이스캠프 다운점퍼 )


뉴발란스 키즈 패딩

뉴발란스 보스턴 덕다운 패딩점퍼 NK9P44109U

뉴발란스 베이스캠프 다운 점퍼 NK9P44413U

이제 봄이 가까워 온 이시점에 무슨 패딩 리뷰를 하게 되는지..ㅎㅎ

지후 고모 생일이 되어...

찾아가본 김해 장유 롯데아울렛...

겨울이 끝나는 무렵이라 겨울 점퍼들이 엄청난 세일 행진에 들어갔다.

쇼핑을 아예 안하던지 해야지...

이 엄청난 세일을 피해가긴 힘들다..

어차피 다음 겨울이면 둘째 윤건이 패딩은 하나 사야했기에...

그래서 그냥 하나씩 사줬다..ㅎㅎ

현재 인터넷에는 정가 그대로 판매하는것 같은데...

그냥 50% 세일 가격에 사왔다...

지후 윤건이 패딩 무려 두개를 샀는데..

2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샀으니 득템이다 득템...*.*

그런데... 안사도 될것을 샀으니 손해인가??ㄷㄷㄷ

지후는 지난번에 아빠랑 커플 패딩인 빈폴아웃도어 도브 패딩을 샀었기에...

다음 겨울까지는 두장의 패딩으로 번갈아입으면 되겠다..^^

이제... 한번 살펴보자..



왼쪽이 둘째 윤건이 베이스캠프 다운점퍼

오른쪽이 지후의 보스턴 덕다운 패딩점퍼

아빠랑 커플 패딩인 빈폴 도브다운이 빨간색인데...

건이도 빨간색 패딩을 샀으니 셋이 입고 나가면...

또 빨갱이들이라고 부러움산 핀잔을 듣겠다..ㅎㅎ

먼저 윤거이 패딩부터...

빨간색이 고급지다^^ 뉴발란스 마크도 멋지구리구리 하게 박혀있다..

모자에 달린 라쿤털이다...

그전에 샀던 빈폴 도브다운 점퍼에 달린 라쿤털은...

너무 허접하고 막 떡지고 그래서 맘에 안들었는데...

이건 너구리털이다.. 아주 고급지고 부드럽고 좋다..^^

주머니에 달린 마크...

이런 저런 유행하는 패딩에 보이는 스타일이다..^^

팔에 박힌 마크... 이게 야광이랬나??

불빛 받으면 반사가 된단다...ㅎㅎ

등에도 붙은 이쁜 뉴발란스 마크...

이것도 야광이란다..

아이들 밤에 나름 반짝 반짝 해대니 안전에 좋겠다..^^

모자부분에 달린 모자 조절 띠...

이런 저런 세심함이 보인다..

지후의 보스턴 덕 다운 패딩...

옷 소재는 아무래도 윤건이것보다 좋아보인다..

좀더 빡빡한 느낌... 둘다 소재는 좋아보인다..

아이 옷인데 무슨 카키냐 하겠지만..

실제로 칙칙한 느낌이 아니고 괜찮아 보인다..

팔에 박힌 야광재질의 마크...

뒷부분 허리춤에 박힌 뉴발란스 마크...

머리 모자부분에 박힌 뉴발란스 마크다

칙칙하게 보일수 있는 카키색의 패딩에...

이런저런 마크가 달리니 한층 깔끔하다..

역시나 포인트 색을 준 지퍼...

주황 형광이라 눈에 띄고 이쁘네..^^

두 패딩이 전부 솜털 80% 깃털 20%

나름 괜찮은 혼합율이다..

우모량이 표시가 안되있어서...

얼마나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헤비급은 아니라도 왠만큼 두툼하니 좋다..^^


허리를 조을수 있는 허리 조절 끈...

조금더 비싼 제품이라 그런지 패딩 안쪽 부분도 조금더 신경 쓴것 같다..ㅎㅎ

좀더 멋져보이네...

조금은 평범해 보이는 보스턴 패딩의 안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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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요미 아들들의 착용샷이 있어야징...ㅎㅎ



어린이집 퇴근한다고 기분좋은 윤건이...

내년을 봐가면서 사기도 했지만...

세일 품목이라 사이즈가 없어서...

조금 큰걸 샀더니 지금은 폼이 좀 애매하다...ㅎㅎ

우리 지후도 지금은 옷이 조금 크긴 하지만...

그래도 기럭지가 있는 녀석이라 폼이 기가막히다..^^

처음에는 입히면 걸을수 있겠나 했는데..ㅎㅎ

허리를 좀 땡겼더니 이쁘다..

놀이터에서 노는데 덥다고 옷벗겠다고 난리 난리..^^

귀요미 윤건이....

팔을 접어도 안쪽가지 신경쓴 옷이라 이쁘다..

아빠 나 멋지지..^^

뉴발란스 키즈 패딩 참으로 잘 산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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