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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의 제품 리뷰...

[ 겨울 부츠 추천 ] 허니에이프릴 & 부기베어

부츠 메이커 추천 

부기베어 ( boogie bear )

허니 에이프릴 ( Honey April )

지후와 지후맘의 겨울 대비...

부츠를 사기로 하고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요즘 대세인 소렐, 베어파우 등 여러 메이커를 보러 다녔다...

일단 내 소중한 큰아들 지후의 부츠를 사러 센텀 신세계 백화점으로...

베어파우에서 마음에 드는 녀석을 골랐다...

그런데 재고없음...이런...

그러다 저러다 8층 이벤트홀에 갔더니..

아빠 어디가 민율이가 신은 부츠라고 광고하는 녀석을 만났다..

원래 이가격인지 이벤트 가격인지 모르겠지만...

신발도 괜찮은데 가격은 더괜찮다...

35,000원....ㅋㅋㅋ

싸서 산거 아니다 정말 괜찮아서 샀다...



이녀석이다...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에...

발목 부분이 베어파우는 세무였는데...

이건 비닐 느낌이긴 한데...

싸보이지 않고... 오히려 애들 눈밭에서의 방수기능은 더좋아보였다..

그리고 좀더 높이가 있어서 더 따뜻해보였고...

일단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신고벗고가 훨씬 쉽다는거...

이쁜 부기베어 마크가 있고...

안을 들여다보니 안쪽 깊이까지 털이 들어서 따뜻해보인다...

밑창도 부츠답게 튼튼하고 안미끄러워 보인다..

신세계 백화점 돌아다니면서 이제 지후맘 신발을 고를차례다...

소렐이며 어그며 고만 고만한 디자인들이 즐비하다...

그런데... 그런데... 가격이 어마무시....ㅋㅋㅋ

그래서 선택한 녀석 허니에이프릴이다..

이제품은 가야 홈플러스 슈마커 매장에서 본녀석이다...

백화점에서 허니에이프릴을 찾아보니 보이지 않더니...

이메이커는 슈마커 자체 메이커인듯 하다...

디자인도 최신 디자인이고...

특히나 다른 제품들은 신발의 목 윗부분만 털이 달렸는데..

이제품은 밑에서부터 쭉 털을 달아놔서 더 이뻐보였다..

가격도 만원 할인이 더들어가서 89,000원...

이정도 퀄리티에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좋은 제품인것 같다..

깔끔하고 무난한 스타일...

밑창또한 든든해보인다..

14년 신제품이구나...

아랫부분에 소심하게 박힌 로고..

발 안쪽까지 덮힌 털이 너무 좋다는 지후맘...

발도 편하다고...

지후와 지후맘 부츠 ...

옆모습도 찍어보고...

요즘 같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내새끼들 하나씩 신겨주니 마음만은 따뜻하구나...

착용샷은 다른 카메라에 있어서...

다음번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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