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튼튼하고 건강하던 우리 아들이...
입원을 하게 되다니...
열이 조금나서 병원을 갔는데...
원래 진료하던 선생님이 안계셔서...
1과 선생님에게 갔더니... 바로 입원..ㅡㅡ"
열은 하루만에 진정되었는데...
퇴원안시켜주고 ... 월요일에 들어가서 토요일 오전에 퇴원했다...
에고.. 귀여운 녀석..
그작은 손과 발에 바늘 꽂을때가 어딨다고...
혈관 안보여서 마구 찔러대니... 아빠가 마음이 아프구나...
엄마 우는거 아니다... 눈꼽 떼는거다..ㅋㅋ
아빠 가슴을 아프게 한 내 새끼...
그래도 너무도 이쁜 미소를 보내는 내 새끼...
아빠 그만 찍지??
동생아 나는 먹어야겠다...
아빠 나.. 멋지지???
와우... 멋진 자세..
동생이 아파도 이모들의 사랑은 내차지...
아빠!! 나도 이모들....ㅜㅡ"
동생이 아파도 장난감은 다 내꺼다...크헐헐...
나도 장난감 가지고 놀고 싶다고!!!!!!!!!!!
윤건이 하나도 안아파요... 병원앞 시장에 곱창먹으러..^^*
나 이렇게 쌩쌩하다니까..^^*
밥한숫갈 해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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