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후와 윤건이 일상...

지후는 아빠 바라기....

나는 나쁜 아빠입니다.

다른 아빠들처럼 저녁 시간에 놀아주지 못하고..

주말이라고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술을 먹든 어찌됐든...

한달에 30번이면 27번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합니다...

그게 우리 아들과 나의 교감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실 술마실때 데리고 다니고 노래방도 데리고 가곤 합니다...ㅎㅎ

물론..... 흡연구역을 데리고 다니진 않습니다...

가끔은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 느낄때도 있는데..

이렇게 아빠보고 좋다고 달려들때면...

하루 피로가 확~~날아갑니다...



지후 친구 하율이가 먼저 아는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