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 동경을 가다...하라주쿠 . 메이지진구.시부야

하라쥬크로 향한 우리들...

메이지진구를 먼저 들렀다...

이날은 유난히도 날씨가 좋았던...

결혼식이 있었는데... 멋진 꼬마 신사가 보인다..

이곳에서 이렇게 일본식 결혼식을 접한건 행운...

너무 이쁜 서양인??? 꼬마아이...

이제 하라주쿠 시내로 내려오는데...

배가 고프시다고... 햄버거를 드시는..^^*

우리가 크레페를 사먹었었나??

여기 아주 유명한 크레페집이 두군데...

이제는 한국에도 들어와있단다...

오모테산도 힐즈?? 이름이 맞나??

오모테산도의 명물이라던...어... 이름이...거시기...

가을이라 배경이 참 이쁜...

여긴 캣스트리트의 입구쯤...

이때는 단지... 일본을 기념한다고 사진 찍었는데..

전범기라는걸 몰랐다... 무지한놈...

지금 같으면 박살이라도 내고 싶었겠지만...

이곳은 NHK방송국이 있는곳..

무엇인가 축제를 하는듯...

굉장히 넓은 공원이다..

예전에 왔을때는 음악인들도 많고 개개인의 공연거리들이 많았는데..

어찌 듣자니 다 쫒겨났다고...

야시장에 이상한 음악 틀어놓고... 그냥 노는곳으로 바뀐느낌...

한국처럼 편하게 담배 피지 못하는... 하긴 요즘 우리나라도 담배 함부러 못피니...히히...

100엔 초밥집 같은곳인데... 좀 많이 먹을껄...

몇개 맛만 보고 나온... 지금 생각해보니 주인에게 미안하네..

포장마차 들르듯이 먹고 나왔네...

신라면 종이가방이 보이나??

시부야 106??인가 랜드마크 건물에...

박지성이 떳다... 신라면 광고!!!

앞에 크게 이벤트를 하는데 신라면 컵 작은걸 나눠주네...

헐... 우린 또 그거 받겠다고 일본에서 줄을섰네 섰어..ㅎㅎ

그런데... 참 맛나게 잘먹었어..ㅎㅎ

좀 덜 매운맛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