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7 ] 2014년 진해 벚꽃놀이...

올해 벚꽃놀이는...

갑자기 즉흥적으로 떠나게 되었다..

장모님 주방이모와 함께...

거기다 우연히 벚꽃놀이 날짜가 맞아 만나게 된 진상 커플..^^

그런데 우리의 분신인 지후와 윤건이는 어디 갔을까???

유원지면 몰라도 여좌천 같은 곳은 위험해 보여서...

어린이집 보내두고 홀가분 하게 다녀왔다...

하지만 역시나 우리는 자꾸만 자꾸만...

우리 아이들이 생각이 나고...

어디를 가든 함께 다니자고 다짐을 하고 돌아온 날이 되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