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UX (TYP109) 부산 아름유치원 입학식 & 진급식...

부산 당감동 아름유치원 입학식 & 진급식

우리 꼬꼬마 윤건이가 벌써 5살이 되어...

유치원을 가게 되었는데..

이녀석 어린이집을 자퇴한 전적이 있어서 잘다닐수 있을지 걱정이다.

아직은 굉장히 열혈적으로 유치원을 가고 싶어한다만...

제발 좀 열심히 잘다녀라...

아빠가 얼마나 힘들게 벌어서 가는 유치원인데...ㅜㅡ"

지후 형아가 먼저 한해를 다닌 아름유치원...

항상 유치원 안가를 입에 달고 살지만...

유치원 하원할때 보면 항상 표정이 밝다...

나름 유치원의 프로그램도 좋은것 같고 그래서..

동생 윤건이도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이날은 먼저 오전에 윤건이 입학식이 있었고 곧바로 지후 진급식도 있고..

이후로 아빠의 새로운 가게 계약 약속도 있어 바쁜 하루였네...

엄마 아빠랑 함께해서 기분 좋은 우리 지후..^^

꼬맹이들 입학식을 앞두고 강당으로..

이 꼬맹이 그저 기분이 좋다..ㅎㅎ

원복입으니 훌쩍 크게 보이는 우리 지후..^^

입학식은 끝났는데...

지난번 학예회 무대를 보고 여기서 춤추고 노래 하고 싶어서 내려오지를 않는다...ㅎㅎ

벌써 6살이나 먹었는데 아직 아빠 엄마하고 있으면 아기가 되는 우리지후...

아직도 어려서 그래라고 하기엔 너무 커버렸다...

이렇게 약해서 아빠가 걱정이 참 많다.. 이녀석아..

이제 나름 진정된것 같은...

이녀석은 지할일 다했다고 지루해 죽는구나..

원장님 말씀하시는데 양말 축구를 시전하시는 우리 은그씨...ㅋㅋ

모두 차렷....!!!

반장~~ 아직 인사할때 아니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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