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 2016.2 롯데워터파크에서...

김해 롯데워터파크

갑자기 아빠가 가게를 쉬게되어 시간은 많은데..

특별히 갈만한곳이 없던차 휴일을 맞이한 아빠친구들과 함께 워터파크로..^^

원래는 아빠밖에 모르는 우리 지후가...

어느날 갑자기 엄마바라기가 되어서...

엄마랑 탈의실 따로 간다고 울고불고 난리 난리..

말도 안통하고 어찌나 화가 나던지 좀 많이 뭐라했는데...

생각할수록 미안하네...

지후야 이제 아빠 말좀 잘들어주면 좋겠어..

물놀이가 신이난 우리 윤건이..^^

든든한 윤제...

점점 잘생겨지는 의진이..

물놀이 시작하니 신이난 우리 지후..

항상 행복한 날들만 있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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