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제주의 하루가 지나고...
둘째날이다...
오늘은 아빠 엄마를 위한날...
우리가 가고 싶던 풍경 좋은곳으로 다니기로 한다..
목적지는 우도...
가는길목의 섭지코지 그리고 성산일출봉 등을 들리기로..^^
우리가 머물던 스테이빌 펜션을 지키는 제주리안 허스키..^^
아침부터 늠름한 우리 지후..
강아지 삼매경에 빠졌다..ㅎㅎ
강아지와 더 놀고 싶은 지후...^^
우리 놀다 올게... 허스키~~^^
쇠소깍이다.. 그동안 여기가 어디다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중이었는데...
가는길목에 떡하니 있네??
아빠는 잠시 경치를 담는동안 모든 가족들이 모닝티를 즐기러 카페에 들렀다..^^
소니 카메라에 빠지신 형수...
먹을거에 행복한 지후맘.. 그리고 새로운 장난감이 생긴 지후씨..
나도 커피 한모금 주라!!!
컨디션 회복하고 나선 형수...
우리 윤이도 컨디션이 살아있고..
이분은 여전히 피곤해 보인다..ㅎㅎㅎ
따가운 햇살을 피해 선크림을 바르는 아이들..
섭지코지 해녀의집 뒤뜰...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멋진 풍경의 장소...
날씨가 워낙 좋아서 건이도 신이 난듯..
자세가 나온다 우리아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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